"전용 84㎡ 4억원대 파격적 분양가"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27일 1순위 청약 실시
- 26일 특별공급, 27일 1순위 청약 진행... 재당첨 제한 및 거주 의무 없고, 6개월 후 전매 가능
- 특별공급 및 1순위 청약자 전원에게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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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분양시장의 최대어 중 하나로 손 꼽히고 있는 쌍용건설의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본격적인 청약에 돌입한다.

청약일정으로는 12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27일 1순위, 12월 28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이후 1월 5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그런 가운데 단지는 연말 분양 최대어 수식과 함께 전국구 청약 가능,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줄여주는 금융 혜택, 합리적인 분양가 등 우수한 분양조건을 갖췄다.

실제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전국구 청약이 가능한 아파트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액 이상을 납입한 평택시 및 전국 만 19세 이상이라면, 보유 주택 수와 상관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거주 의무와 재당첨 제한은 적용되지 않으며, 인근 고덕신도시, 브레인시티(3년)와 비교해 전매제한이 6개월로 짧은 것이 장점이다.

또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크게 완화했다.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시에는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여기에 2차 계약금의 경우는 자납 시 연 7.3%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금액을 계약자에게 전달하며, 사업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 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만큼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특히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단지 인근의 기 입주 단지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공급을 진행 중인 인근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분양관계자는 "더불어 단지는 특별공급과 1순위 청약신청자 전원에게는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견본주택 개관 이후 수요자들의 문의와 발길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청약에도 많은 관심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로 조성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단지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 P2기준)로 가깝고, GTX-A, C노선 연장이 사실상 확정된 평택지제역이 인접해 있는 직주근접형 단지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단지는 평택시 첫 '쌍용 더 플래티넘' 아파트로 조성돼, 차별화된 설계도 돋보인다. 전 가구는 남향 위주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도입해 채광 및 통풍, 개방감을 높였으며, 타입별로는 알파룸, 현관/주방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으로 수납공간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또 단지 내부는 100% 지하주차장 설계(근린생활시설 주차장 제외)를 적용해 공원형 단지로 조성하고,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대규모 잔디마당, 유아놀이터,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조경시설이 마련된다.

커뮤니티 역시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최초 실내수영장(4레인)을 비롯해 사우나,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입주민 카페, 스터디룸 등이 다채롭게 조성되며, 어린이집, 경로당, 다함께 돌봄센터, 맘스테이션(2개소) 등도 들어선다. 

이 밖에도 단지는 입주민들 위해 다양한 주거 서비스도 제공해 눈길을 끈다. 주요 서비스로는 종로엠스쿨과 손잡고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2년간 무상 제공하고,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을 활용해 전용 강좌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입주는 2027년 1월 예정이다.
 

김병규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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