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부동산 지도 바뀐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1월 공급

영광기획 2024.02.24 13:26:36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 투시도]

 


포항 부동산시장에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포항시 남구 중심 생활권에 대형건설사 컨소시엄으로 공급되는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이 분양을 눈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3년 12월 말 기준 포항시 인구는 총 49만3,033명이다. 이는 경북 22개 시•군 중 가장 많은 인구이며, 경북 전체 인구 255만4,324명의 19.3%에 해당할 만큼 큰 비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항시는 경북 NO.1 도시의 명성에 걸맞지 않게 대형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은 많지 않은 편에 속했다. 특히 포항시청이 위치해 있는 남구는 그동안 오천읍, 구룡포읍, 동해면 등 주로 외곽지역 위주의 공급이 많아서 수요자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남았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달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이 분양에 나서면서 이 같은 수요자들의 갈증은 완벽하게 해소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입지, 브랜드, 단지 규모, 쾌적성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단지이기 때문이다.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2개 단지 총 2,667세대의 대단지로 지어진다. 이 중 지하 5층~지상 35층, 전용면적 84~178㎡의 1,668세대로 구성된 2단지가 1월 우선 분양될 예정이다. 남구 중심생활권에서 공급되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로는 지난 15년 12월 ‘포항자이’ 이후 약 8년 만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총 2,667세대의 단지 규모에서 나타나듯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단숨에 포항시 랜드마크 아파트로 발돋움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대형건설사 브랜드 프리미엄도 확실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함께 짓는 컨소시엄 사업으로 사업 안정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각 건설사의 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해 더욱 우수한 상품성이 기대된다. 게다가 고급 아파트에서만 볼 수 있던 조·중식 서비스(유료)를 포항시 최초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의 가장 큰 특징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된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공급이 되는 단지들은 대규모 공원과 함께 조성되어 높은 주거 쾌적성을 자랑하는 데다, 녹색 조망권까지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공원 내 시설들을 마치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처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실제로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총 면적 약 94만㎡ 규모로 공원시설(77만㎡)과 비공원시설(17만㎡)로 조성된다. 특히 상생공원은 도로로 분절된 4개의 공간을 연결하고 공간별 특화계획으로 포항시의 센트럴파크로 조성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날 전망이다.

공원 안에는 하늘과 맞닿아 숲을 경험하는 하늘길을 비롯해 포스코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전망대, 워터프라자, 아트프라자, 국민체육센터 등이 조성될 계획이라 여유로운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공원 프리미엄 외에도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이 포항시 랜드마크로 자리할 요소들은 매우 많다. 우선 단지는 포항시청을 중심으로 형성된 각종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동종합시장 등이 가깝고, 희망대로와 포스코대로 주변으로 형성된 상권 내에 음식점, 카페, 판매·문화시설 등을 잘 갖췄다.

풍부한 교육시설로 학부모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초·중·고교가 인접하며, 이동의 학군과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 교육 여건까지 갖췄다.

교통환경도 좋다. 단지 가까이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포항 시내 이동을 빠르게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항IC, 7번 국도, 31번 국도도 인접해 포항 전역 및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쉽다. 그밖에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 KTX포항역 등 광역교통망 역시 우수하다.

한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의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