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주근접 끝판왕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청약

영광기획 2024.01.07 21:58:28

-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옆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 계약 시 500만원으로 계약 체결 가능

뉴스1.jpg

 

 

올 한해 국내 부동산시장의 가장 핫한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반도체’였다.

 

실제 반도체 관련 기업이 자리하고 있거나, 개발 및 유치가 진행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모습을 보였다.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지역 가치 상승 등의 선순환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가장 대표적인 도시로는 평택시가 꼽힌다. 대규모 반도체 벨트 형성과 이를 통해 국내를 대표하는 반도체 도시로의 가치 격상에 나서면서 업계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실제 평택시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를 필두로 대규모 반도체 벨트를 조성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여기에 정부는 평택시를 국가첨단전략산업 반도체 특화단지로 지정하고, 지제역 주변에는 약 3만3,000가구 규모의 반도체 메가클러스터의 배후 주거단지인 '콤팩트시티' 개발을 발표하면서 반도체 도시로서의 위상은 더욱 커지고 있다.

 

분양시장도 활황세를 이어갔다. 특히 반도체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리는 직주근접 권역의 인기가 뜨거웠다.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주변에서 올해 신규 공급된 '고덕자이 센트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호반써밋 고덕신도시 3차' 등의 새 아파트는 모두 단기간 100% 완판에 성공했다.

 

한 업계관계자는 “평택시는 정부 주도하에 반도체 도시 형성이 이뤄지면서, 광역 교통호재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점도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며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인근 평택지제역의 경우는 미래환승센터 시범사업 선정과 함께 GTX-A, C노선의 연장 계획이 사실상 확정되면서 수도권 최대의 광역교통 거점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연말 평택시 분양시장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에 위치한 노른자위 입지에 올해 분양 최대어로 꼽히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본격적인 청약 일정에 돌입하면서 전국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바로 옆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1블록에 들어서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대단지로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집객 이미지]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집객 이미지]

 

특히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라인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직선거리 950M(동문 P2기준)에 위치해 직주근접 끝판왕으로 불린다. 또한 반도체 신도시(콤팩트시티) 개발이 예고되고, GTX노선의 연장이 계획된 평택지제역도 인접해 미래가치는 더욱 커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단지는 지제역 반도체밸리에서도 핵심 노른자위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주거환경이 돋보인다. 특히 지구 내에서 유일하게 약 7,700평 규모의 대형 근린공원이 연결되는 ‘공세권’ 아파트로 주거 쾌적성이 탁월하며, 초교(예정, 130M 거리), 유치원(예정)의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세권’ 아파트로 조성된다. 여기에 상업시설 및 편의시설이 들어설 준주거지가 단지 바로 옆에 인접해 있어 ‘슬세권’ 입지도 갖췄다.

 

여기에 평택에서 다시는 보기 힘들 파격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을 제공해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먼저 계약금 10%를 1, 2차 분납제로 적용해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으며, 계약 시에는 500만원만 있으면 계약체결이 가능하다. 또한 2차 계약금의 경우는 자납 시 연 7.3%의 예금 금리와 같은 이자금액을 계약자에게 전달하며, 사업 주체가 지정한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로 납부 시 이자 전액을 지원한다. 여기에 전매제한 기간이 6개월인 만큼 1차 중도금 납입 전 전매가 가능한 것도 강점이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특히 전용면적 84㎡기준 4억원대로 분양가가 책정됐다. 이는 단지 인근의 기 입주 단지가 6억원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2억원 이상이 저렴한 가격이다. 또한 비슷한 시기에 공급을 진행 중인 인근 분양단지와 비교해도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한편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은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청약 접수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청약 접수 기간 3일간 견본주택에서 청약 도움 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또는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를 지참하여 견본주택에 방문하면 청약 접수를 도와주며, 방문 및 청약 접수를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는 신세계 상품권 5천원권을 증정한다.

 

한 업계관계자는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분양가 메리트에 더해 최근 평택지역에 계속되고 있는 대형 개발 호재들까지 더해지면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며 “특히 GTX-A노선이 평택 지제역까지 확장된다는 계획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일원에 위치하며,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